끝나지 않는 KIA 마무리 잔혹사... 3위 싸움 발목 잡나?
작성자 정보
- 오마이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KIA 타이거즈의 마무리 고민이 2026 KBO리그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러 불펜 투수를 돌려가며 시즌 내내 답을 구했지만 안정적으로 9회를 맡길 적임자를 찾지 못했다. 수차례 고비를 이겨내고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했지만 뒷문 불안으로 막판 3위 싸움에서 밀릴 형국이다.
KIA는 6일 광주 삼성 라이온즈 전에서 4-5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0-2로 뒤진 3회말 홈런 선두 김도영의 역전 3점포를 앞세워 경기를 뒤집었지만 경기 후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7회초 곽도규가 김성윤에게 동점 투런을 허용했고, 8회초에는 성영탁이 박계범에게 결승 솔로홈런을 맞았다. 연승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KIA는 4위 LG 트윈스와 다시 경기차가 없어졌다.

문제의 핵심은 필승조 한 둘의 부진이 아니라 마무리 투수가 계속 교체된다는 점이다. 통산 150세이브를 기록한 개막 마무리 정해영이 초반 흔들리자 신예 성영탁이 대신 9회를 맡았다. 하지만 성영탁 역시 전반기 중반 이후 기복을 보이면서 집단 마무리 체제로 전환됐다.
전체 내용보기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