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항소했다.5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 의원의 공모 가담 여부에 관한 사실오인과 법리오해 등을 이유로 이날 재판부에 항소장을 제출했다.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김 의원의 배우자 A씨도 지난 4일 항소장을 냈다.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조형우 부장판사)는 지난달 30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하고, 배우자 A씨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재판부는 A씨가 2023년 국민의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