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신형 군함 건조 상황을 점검하고 해군력 강화를 주문했다.노동신문은 4일 김정은이 지난 2일 평안남도 남포조선소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다.김정은은 "국가 주권을 수호하기 위해서는 수상 및 수중 전력을 급속히 강화하는 것이 중차대한 시대적 요구"라며 "지역 내 적수들의 핵공갈과 위협을 반드시 힘으로 제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남포조선소는 북한 최대 무역항이자 군사 거점인 남포항에 위치한 시설로, 북한은 이곳에서 5000톤급 구축함 후속함과 1만 톤급 순양함을 건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