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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원 라이브] ‘오현규-손흥민-이동경 연속골’ 모레노호 산뜻한 첫걸음, 에콰도르 3-0 완파…4-4-2 실험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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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32025.1.jpg[수원=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 체제의 축구국가대표팀이 첫 경기를 완승으로 장식했다.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친선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후반에만 오현규(베식타스),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 HD)의 연속골이 터졌다. 2026북중미월드컵 이후 치른 첫 경기이자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모레노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부터 예고했던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는 손흥민과 오현규를 나란히 배치해 투톱을 구성했다. 그러나 전반에는 높은 점유율에도 공격진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부족했다. 패스 연결과 침투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서 유효슛도 하나에 그쳤다.답답했던 흐름은 후반 9분 깨졌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후방 빌드업에서 시작된 공격에서 송민규(CD 나시오날)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전방으로 볼을 밀어줬다.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한 오현규가 아크 정면에서 오른발 슛을 때렸고, 볼은 잭슨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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