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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백기투항한 호날두, “대표팀 은퇴 아냐…동료들에게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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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99862.1.jpg[스포츠동아 권재민 기자] 감독의 기용에 불만을 품고 포르투갈 축구국가대표팀을 이탈한 뒤 은퇴를 선언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가 백기를 들었다.호날두는 7일(한국시간)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조르제 제수스 대표팀 감독이 나와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이 때문에 대표팀을 이탈했지만, 내 행동을 후회하며 동료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 행위는 포르투갈축구연맹에 의해 징계를 받아야한다. 주장이기 때문에 가중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호날두는 지난달 28일 노르웨이와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원정경기서 벤치를 지킨 뒤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제수스 감독이 이달 2일 덴마크전서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겠다고 밝히자, 그는 경기 전날 짐을 싸서 대표팀을 이탈했다. 이후 SNS를 통해 “때가 되면 내가 대표팀을 왜 떠나게 됐는지 포르투갈 국민에게 진실을 얘기하겠다”고 얘기했다.그러나 1주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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