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상훈,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 수상…"미국 Q스쿨 도전"

작성자 정보

  • 뉴시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NISI20261108_0002286132_web.jpg?rnd=20261108165251

[서귀포=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6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 주인공이 된 신상훈이 미국 진출 의지를 보였다.

신상훈은 8일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72)에서 끝난 KPGA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억원)에서 공동 24위에 올랐다.

이로써 신상훈은 경쟁자였던 정찬민, 장유빈 등을 제치고 대상포인트 1위를 확정했다.

신상훈은 상금 2억원에 2031년까지 KPGA 투어 출전권과 승용차 1개를 부상으로 받는다.

또 12월10일 시작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Q스쿨 최종전 출전권도 따냈다.

2025년 6월 군 복무를 마친 신상훈은 복귀 첫 시즌 골프존 오픈 우승을 포함해 톱10에 9차례 들었다.

신상훈은 "군 복귀 후 첫 시즌에 대상을 타게 돼 기분이 좋다. 이번 주 공식 연습라운드 때 담이 걸려 연습도 못하고 시합에 나갔다. 긴장도 많이 하고 어려움도 많았는데, 그걸 다 이겨내고 대상을 차지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을 준비할 시간이 많았다. PGA 투어 Q스쿨과 뉴질랜드 오픈 등에 나서며 경기력을 끌어올린 게 올해 좋은 성적을 낸 원동력이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Q스쿨에 두 차례 도전했던 신상훈이 최종전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상훈은 "12월 초에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미국에 가서 잔디 적응 등을 하면서 연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너스 상금 2억원을 받게 됐는데, 미국 가는 경비를 벌게 돼 좋다"며 미소 지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7,183 / 1 페이지

최근글


  • 글이 없습니다.

새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