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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X’ 시청률 17.7%로 반등…인턴 김우석, 환자 살해 시도 ‘충격’ [차트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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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스포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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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20261108000085.440x.0.jpg ‘닥터X’가 흥행세를 회복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이하 ‘닥터X’) 10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7.7%를 기록했다. 시청률 하향 곡선을 그린 직전회 대비 2.4%포인트 상승을 이뤄낸 수치다.10회에서는 계수정이 과거 분쟁지역에서 장희숙으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되새기며 8세 소아암 환자 이현아(이채유)의 대수술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희숙이 직접 메스를 잡고, 도윤식이 합류했음에도 6개의 장기를 모두 꺼냈다가 종양을 제거한다는 초고난도 수술엔 인력이 부족했다.이때 기적처럼 두 명의 의사가 합류했다. 부승권(손현주) 원장과 배흥곤(이성욱) 교수다. 권력과 이해관계를 포기하고 환자를 살리기로 택한 두 의사의 합류가 희망을 줬으나 목련회가 방해에 나섰다. 그러나 계수정은 “난 반드시 현아가 어른이 되게 해줄 겁니다”라며 뜻을 굽히지 않았고, 부승권 역시 “원장의 직권으로 이 수술 끝까지 진행합니다”라고 선언했다. 마지막으로 응급의학과 교수 김성진(허준석)까지 수술에 합류했다. 이로써 병원장부터 인턴까지 총 8인의 의사들이 치열하게 사투를 벌였고, 수술을 극적으로 성공시켰다.이에 목련회는 수술의 위험성과 IRB 승인 여부, 병원 측이 허락하지 않은 외부 의료 인력의 참여 등을 문제 삼았다. 구서대병원 소속 의료진에게는 징계 조치를 내렸고, 계수정에게는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러나 장희숙이 미리 환자 이현아의 어머니(문예원)를 설득해 수술에 참여한 의사들은 물론 구서대병원 본원과 분원, 재단까지 모두 고소하겠다고 하는 강수를 두면서 목련회를 저지했다.극 말미에는 새로운 인물 김승효(전국환)가 등장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김승효는 계수정이 몸담았던 의료봉사 단체 ‘화이트 윙즈’의 창립자이자, 제3국에서 인도주의적 의료 활동을 펼쳐 ‘이 시대의 위대한 선의’이자 ‘신의’로 존경받는 인물이었다. 심장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구서대병원에 오게 된 그는 보호자로 조원진을, 집도의로 계수정을 지목해 눈길을 모았다.이어 ‘햇살 인턴’ 박태경이 잠들어 있는 김승효를 베개로 질식시키려 한다는 충격적인 장면이 그려졌다. 계수정과 조원진, 박태경과 김승효. 과연 이들 네 사람 사이에 어떤 과거가 숨겨져 있을지, 단 2화만을 남겨둔 ‘닥터X’의 마지막 전개에 궁금증이 높아진다.한편 ‘닥터X : 하얀 마피아의 시대’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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