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앞둔 강민호, 선발 라인업 복귀...대니엘 공략한 디아즈는 4번 복귀 [P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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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까지 1승 남았다. 강민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KBO리그 포스트시즌 KT 위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5차전에 김지찬(중견수) 박승규(우익수) 구자욱(지명타자) 르윈 디아즈(1루수) 최형우(좌익수) 김영웅(3루수) 이재현(유격수) 류지혁(2루수) 강민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10-5 완승을 거둔 7일 4차전과 비교하면 최형우·디아즈의 타순이 맞바뀌었고, 강민호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강민호는 4차전에서 부상 관리 차 교체 출전했다. 200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강민호는 올 시즌으로 프로 23년 차를 맞이했다.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한 그는 이번 시리즈에서 삼성이 3승 1패로 앞서며 염원을 이룰 기회를 맞이했다. 삼성은 2014년 이후 12년 만에 왕좌 탈환을 노린다. 역사적인 경기에 강민호는 아픈 옆구리를 앞고 선발 출전한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더불어 최형우와 디아즈 타순을 바꾼 이유로 이날 KT 선발 투수 데이비스 대니엘 공략 여부를 꼽았다. 디아즈는 지난 3일 1차전에서 대니엘을 상대로 안타를 쳤다. 이날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다. 그는 KIA 타이거즈와의 플레이오프부터 불펜 투수 임무를 수행하다가, 이날 제 자리를 찾았다. 대구=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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