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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동원 내게 힘을 줘! 5.3% 뒤집기에 도전하는 에이스의 어깨 "바로 이 순간을 위해 준비해왔다" [대구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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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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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 삼성의 한국시리즈 1차전. KT 선발 대니엘이 유격수 장준원 호수비에 기뻐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6.11.03/

[대구=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차전 승리 후 3연패. 마지막 벼랑끝에 몰린 KT 위즈를 위해 에이스가 다시한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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