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 노조위원장, 우리사주조합장 겸직…"유증 일정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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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박재성 노동조합위원장이 우리사주조합장을 겸임한 채 약 2조 6650억원 규모 유상증자의 청약 일정 보류를 금융당국에 요청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박 위원장은 지난 6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공문을 보내 노사분규 위험을 이유로 일정 재검토를 요구했다.박 위원장은 지난달 10년 만에 치러진 우리사주조합장 선거에서 투표율 53.5%, 찬성률 83.67%로 당선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스위스 폴리펩타이드그룹(PPG) 인수를 위해 다음 달 말까지 증자를 마칠 계획이다. 이중 발행 주식의 20%는 임직원에게 우선 청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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