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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56㎞/h+7개 구종…하이브리드 우완, 한국 아닌 일본행 무게 '한신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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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스포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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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20261105000248.440x.0.jpg 오른손 파이어볼러 브래들리 블레이락(26)이 한국이 아닌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커졌다.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한신 타이거스가 최고 156㎞/h 파워와 다채로운 변화구를 겸비한 하이브리드 우완 블레이락 영입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5일 전했다. 블레이락은 메이저리그(MLB) 3년 통산 3승 9패 평균자책점 7.87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마이애미 말린스 소속으로 4경기에 구원 등판해 평균자책점 5.56을 남겼다.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지만 구위가 수준급이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아넥스는 '블레이락은 최고 159㎞/h, 평균 154㎞/h를 기록한 직구를 축으로 다채로운 변화구를 구사한다. 수직으로 크게 휘어지는 커브, 옆으로 미끄러지는 스위퍼, 날카롭게 휘어 떨어지는 슬라이더, 낙차 큰 스플리터, 게다가 싱커과 컷 패스트볼도 구사한다. 힘과 기술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우완'이라며 '제구 면에서 과제가 있지만, 7가지 구종을 구사하는 다재다능함은 일본에 안성맞춤'이라고 주목했다.블레이락은 아시아 무대 진출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던 자원. 한신이 적극적으로 영입전에 뛰어들면서 일본행에 한발 앞서 나가는 모양새다. 올해 센트럴리그 2연패를 달성한 한신은 전력 보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행사한 오릭스 버팔로스 내야수 나카가와 게이타 영입전에 뛰어든 데 이어 외국인 선수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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