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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현진영, 모친상 후 ‘인성 인격 장애’ 진단…“폭력적으로 변해” (같이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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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간스포츠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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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p20261104000224.440x.0.jpg 가수 현진영이 결혼 후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4일 오후 방송된 KBS1 예능프로그램 ‘황신혜의 같이삽시다’에는 1세대 힙합 가수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현진영은 결혼하고 나니 어떠냐 물음에 “아내 아니었으면 지금 어떻게 됐을지 끔찍하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부분이 있다. 아내가 밖에서 사회생활 할 때 충동을 일으키지 말라고, 집에서 나갈 때 주의를 준다. 그런 게 엄청 도움된다”고 답했다.이어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셔서 인성 인격 장애가 있다”며 “내가 12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인격이 그때 멈췄다. 돌발 상황이 일어났을 때 지금 내 나이로 반응하는 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12살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부연했다.현진영은 “12살짜리 행동을 하다 보니까 폭력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그래서 사리가 밝지 않다. 그래서 아내가 나가기 전 현관에서 ‘모든 사람한테 말 걸지 마라’ 같은 외출 수칙을 3번씩 읽고 나가게 한다”며 “그게 그렇게 도움이 될지 몰랐다”고 털어놨다.현진영은 또 “그걸 한 다음부턴 어떤 상황이 왔을 때 먼저 반응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비록 반응이 늦을지라도 일단 생각하니까 예전처럼 행동을 안 하게 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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