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된 데 대해 사흘 사이 두 차례나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 명의의 담화를 내며 반발했다.조선중앙통신은 4일 김 부장이 담화를 통해 “우리는 바이낸스 해킹 사건을 그 어떤 우연적이고 돌발적인 사고나 고립된 사안으로 보지 않으며 워싱턴의 변함없는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연장선에서 고찰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김 부장은 “이번 사건을 악용해 모종의 정략적 수익을 얻으려던 미국의 악의적 기도는 정치적 부작용을 낳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부장이 바이낸스 해킹 의혹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