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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스는 내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36년 인생을 잠실에 바친, KBO 최고 단장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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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일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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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즌 한국시리즈 우승 후 선수들로부터 헹가래를 받고 있는 김 단장. 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잠실구장과 함께 퇴장하는 베어스의 살아있는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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