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시위는 유럽 전역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도 약탈과 폭력사태가 잇따랐습니다. 벨기에와 스페인 같은 프랑스 주변국가는 물론이고, 동유럽에서도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있습니다.왜 그런건지, 신은서 기자가 설명합니다. [리포트]시위대가 상점 유리창을 향해 발길질을 하고 쓰레기통 등 집기를 던집니다.유리문이 부서지자 안으로 들어가 물건들을 훔쳐 나옵니다.높은 물가와 낮은 임금에 항의하는 시위가 변질된 건데, 주말 동안 약 200명이 체포됐습니다. 일부는 방화도 저질렀습니다.이탈리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