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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천안 라이브] ‘침묵’ 이강인-‘분노’ 김민재-‘눈물’ 황인범, 폭풍전야의 ‘모레노호’ 내부 기류…‘김민재 결장 가능성’ 대표팀, 반전 이룰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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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우즈베키스탄전을 하루 앞둔 5일 축구국가대표팀이 손발을 맞춘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의 풍경은 여느 때와 다르지 않았다. 훈련장에선 간간히 웃음이 터졌고, 떠들썩한 외침도 들렸다. 한국은 6일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우즈베키스탄과 마지막 A매치를 갖는다. 하지만 대표팀을 둘러싼 기류는 심상치 않다. 평온함이 마치 폭풍전야와 같은 느낌이다.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과 함께 대표팀은 새롭게 출발했지만 2026북중미월드컵 실패의 후유증서 벗어나지 못한 듯하다.‘모레노호’는 데뷔전서 지난달 24일 에콰도르를 3-0으로 격파했으나 28일 우루과이전서 1-4로 참패했다. 이달 2일 베네수엘라전서는 무기력한 경기력으로 득점 없이 비겼다. 어수선한 플레이가 90분 내내 반복됐다. 모레노 감독도 경기 중 주먹으로 잔디를 내려치며 불만을 표출했다. 더 불안한 대목은 대표팀 내부 상황이다. 베네수엘라전은 침묵과 분노, 눈물로 얼룩졌다.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은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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