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의 여신은 왜 이리 가혹한가?”...최혜진 124번째 대회서 또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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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5년 차. 출전한 대회 수 무려 124개. 이쯤 되면 우승의 여신이 한 번쯤은 밝게 웃으며 손을 잡아 줄 만하다. 하지만 여신은 유독 최혜진(27·롯데)에게 가혹한 채찍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 최혜진이 3일 연속 단독 선두를 달리고도 마지막 날 또다시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최혜진은 18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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