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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수원 인터뷰] 데뷔전 3-0 완승에도 차분한 모레노 대표팀 임시감독 “승리 직후 평가하면 좋은 점만 보여…호텔 돌아가 부족했던 부분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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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32092.1.jpg[수원=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이 축구국가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을 완승으로 장식했지만 들뜨지 않았다.한국은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친선전에서 3-0으로 이겼다. 후반에만 오현규(베식타스), 손흥민(LAFC), 이동경(울산 HD)의 연속골이 터졌다. 2026북중미월드컵 이후 치른 첫 경기이자 모레노 감독의 데뷔전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모레노 감독은 “만족스러운 경기였다.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추석 연휴에 팬들에게 좋은 결과를 선사해 기쁘다”면서도 “하지만 이제 고작 한 경기다. 계속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3-0이라는 결과에 가려진 문제점을 살펴보겠다고 했다. 그는 “승리 직후 평가를 내리는 것은 위험하다. 좋은 점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라며 “호텔로 돌아가 경기 영상을 다시 보면서 잘되지 않았던 부분을 찾아 선수들에게 설명하는 게 내 일”이라고 말했다.다음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과 일문일답.-경기 총평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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