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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상암 라이브] 자존심 지킨 이강인의 왼발 크로스→손흥민 통산 58호골…아무 것도 못해본 ‘모레노호’, 우루과이에 1-4 참패…답답한 공격, 치명적 수비 실책까지 이길 자격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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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748068.1.jpg[상암=스포츠동아 남장현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이 A매치 2경기 만에 첫 패배를 당했다. 4만8000여 홈관중이 내뿜은 붉은 에너지를 안은 한국은 ‘남미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정면승부에 나섰으나 힘의 한계는 분명했다. 한국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서 열린 우루과이와 친선경기서 1-4로 대패했다. 4골차로 끌려간 후반 35분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상대 지역 오른쪽서 띄운 크로스를 주장 손흥민(LAFC)이 A매치 통산 58호골로 연결한 것이 유일한 위안이었다. 차범근 전 감독과 남자 A매치 최다골 타이다. 상대 공격수 다윈 누녜스(디리야)에게 전반 13분과 후반 17분 멀티골을 내주고 전반 27분 공격형 미드필더 조르지안 데 아라스카에타(플라멩구)에게 추가 실점했다. 전반 43분엔 오른쪽 풀백 기예르모 바렐라(플라멩구)의 슛이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발을 맞고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24일 에콰도르전 대승 분위기를 이어가려 했지만 실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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