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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촉박한 모레노 사단, K리그 현장 점검…감독·코치 주말 5경기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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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820052.1.jpg[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축구국가대표팀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스페인)이 9~10월 A매치 4경기를 마친 뒤 연휴 기간에도 쉬지 않고 K리그 현장을 찾아 선수 점검에 나섰다. 모레노 감독은 9일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전북 현대전, 10일 FC서울-제주 SK전을 관전한 데 이어 11일에는 K리그2 수원 삼성-안산 그리너스전을 지켜봤다. 대표팀 코치들도 직접 현장을 챙겼다. 9일 인천 유나이티드-포항 스틸러스전과 10일 김천 상무-FC안양전을 관전했다. 부임 당시 “한국 선수 1700명을 살펴봤다”고 밝힌 모레노 감독은 이번엔 K리그1뿐 아니라 K리그2까지 폭넓게 챙겼다. 대표팀 선수가 속한 팀들은 물론, 그렇지 않은 팀들의 경기까지 살폈다. 시간적 여유가 있고, 기회가 있을 때 최대한 많은 선수들을 체크하기 위한 행보다. ‘모레노호’는 9~10월 A매치 기간 에콰도르(3-0 승), 우루과이(1-4 패), 베네수엘라(0-0 무), 우즈베키스탄(2-0 승)을 잇달아 상대했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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