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원 예산 구멍으로 재정난 겪는 파주 프런티어, 입장문 발표…“경영진 보수 반납·민간 기업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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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백현기 기자] K리그2 파주 프런티어가 15억 원의 예산 공백으로 재정난을 겪자 경영진 보수 반납과 민간 기업 인수 추진 등 정상화 방안을 내놓았다.황보관 파주 단장은 15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입장문을 내고 “어떤 상황에서도 구단 구성원들이 급여 지급을 걱정하는 상황이 발생해선 안 된다. 현재 구단의 재정난에 단장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재정 정상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1월 프로로 전환해 K리그2에 참가한 파주는 파주시 지원금과 지역 대기업 후원 등을 포함해 2026시즌 예산 90억 원을 편성했다. 그러나 예정했던 대기업 후원이 성사되지 않으면서 15억 원의 재원 공백이 발생했다. 최근에는 구단 직원과 선수단의 급여 지급마저 우려될 정도로 재정난이 심화됐다.구단은 지난해 12월 지역 내 대기업의 후원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구단주인 파주시장이 부족한 재원을 보전하기로 구두 합의했다. 이를 토대로 시즌 운영 예산을 확정했다. 하지만 기업 후원은 물론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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