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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59호골, 한국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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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후 5분 44초 만에 손흥민이 낮게 찬 오른발 직접 프리킥이 우즈베키스탄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손흥민이 151번째 A매치를 뛰며 59번째로 넣은 골이다. 바로 이 순간이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의 새 역사로 찍혀 나왔다. 대선배 차범근 선수가 남긴 A매치 최다 58골 기록을 48년 만에 뛰어넘은 것이다.

로베르트 모레노(스페인)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10월 6일(화) 오후 8시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투톱으로 나온 손흥민과 오세훈이 각각 한 골씩 터뜨리는 활약 덕분에 2-0으로 이겼다.

AFC 아시안컵 D-93일, 손흥민이 쓴 새 역사

오늘도 어김없이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온 손흥민이 비교적 이른 시간에 결정적인 직접 프리킥 기회를 만들었다. 황희찬과 함께 만든 역습 기회에서 손흥민의 과감한 중거리슛이 나왔는데 바로 앞 우즈베키스탄 수비수 우로조프의 핸드 볼 반칙이 발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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