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앞바다에서 바다에 설치한 그물을 걷어 올리는 작업을 하던 60대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졌다.15일 오후 9시 5분쯤 부안군 상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 중이던 선원 2명이 물에 빠졌다는 내용의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동료 선원들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60대 남성은 해경 헬기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남성을 구하려 바다로 뛰어들었던 베트남 국적 30대 선원 1명도 어깨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하고 있다.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